언더우드 하면 연희전문을 설립한 분을 연상할 수 있으나,
말 그대로 어린 나무.
내 산책 코스엔 이장한 묫자리 터가 있는데 거기에 어린 나무가 심겨있다.
풀속에 뭍혀있어서 잘 못하면 밟힐 수도 있다.
지금은 어리고 잡풀 속에서 뭍혀지내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무의 위상이 드높아진다.
어떤 애는 순탄하게 꼿꼿히
어떤 애는 어렵게, 가지도 부러지면서...
먼 훗날 나무들은 어떤 모습으로 자라있을까?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그때 내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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