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 공부

길고양이

 

 

 

몇 일 전에 커피가 간만에 씩씩한 모습 보였다.

길고양이를 용감하게도 쫒아가니까 허겁지겁 나무위로 도망친다.

자세히 보니 배가 볼록하다.

고양이의 눈빛이 야생에서 단련돼보인다.

반면 울 순둥이 커피는 이내 관심끈다.

커피의 눈빛은 그냥 머엉하다.

커피를 데리고 그 자리를 피해줬다.

뱃속의 생명들을 책임지고있는 길고양이의 앞날에 건투를 빈다.

 

0.5mm수성볼펜으로 흉내내고

연필로 바탕 어둡게해서 고양이 흰털을 강조함

'그림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씨체 그림체 사람마다 다르다  (0) 2014.07.30
허드레 노트에 끄적인 흔적  (0) 2014.07.30
광화문 연가  (0) 2014.07.26
커피를 모델로  (0) 2014.06.29
Out of the Summertime  (0) 201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