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 공부

기다리는 동안

 

 

거의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야하는 애매한 순간

경복궁역 지하에서 나가지않고 맨 끝쪽 한가한 곳에 자리잡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 그려봄.

스크린도어를 비롯해서 온통 어두운 색상에다 직선의 연속이다.

사람을 그려넣고싶지만 엄두가 안났다.

지금보니 너무 을씨년스럽다.

뭐든 쉬운게 없다.

 

열차가 홈으로 들어올 때 마다 스크린도어는 열리고 닫하고...

거의 끝쪽이라 끄적이는 내 모습을 쳐다보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The art of urban sketching' 책 보고 종종 흉내냄

주위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거...

이게 젤 어려운 연습같다.

'그림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 소묘  (0) 2014.08.31
새로운 인물소묘   (0) 2014.08.28
풍경화 흉내내기  (0) 2014.08.14
과천 굴다리 시장  (0) 2014.08.05
미술반   (0)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