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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공부

Caveman 과 동굴벽화

 

 

Caveman 이 지구의 주인공인 시대.

 

그들도 인간이기에, 집단을 이룬 사회이기에

다양한 사회문제가 서로 맞물려있어서

지도자는 늘 골치아프다.

물론 고상한 용어, 통치 또는 정치 라는,

그런 말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었다.

 

동굴사회 속에서는

당시 내노라하는 실력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하나있었다.

 

제한된 동굴 중앙 벽면은

요즘시대의 금싸라기 땅과도 같은 존재였다.

따라서 그 벽면에 원하는 낙서 (요즘은 예술이라고 불러준다)를

할 수 있는 힘 (요즘은 한 마디로 출세라고 불러준다)을 갖기위해 별짓 다한다.

그래봐야 힘센 놈을 가려내는 것이 목적인데,

최종 1인이 결정되면 '족장'이라고 불러주고

그를 빼고나면 등따시고 배부르면 끝인지라

계층간의 갈등은 없다고 봐도 좋겠다.

 

요즘 사람들은 그것을 고상하게 말해서

원시공산주의 라고 은근히 부러워하면서도

'원시'라는 말을 붙여 '비하' 한다.

즉, 덜 떨어진 성숙한 문명사회 라는

부러우면 지는 거야~ 그런 시각이다.

각설학고,

계층이 없다보니 당시에는 파업, 시위, 집회 결사...

이런 조짐은 눈 씻고 봐도 없었으나,

 

세대간의 갈등은 요즘보다 훨신 더 심했다.

요즘 말로 '사회 병리현상'으로 일찌감치 자리잡았었다.

좁은 동굴에서 득실대다보니...

힘빠진 어른들이 갑자기 힘쌔진 젊은 것들앞에서

고개 숙여야 할 때, 자존심에 금이 쩍쩍 !

 

지금 시대에는

프로 스포츠 세계에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으니

당시의 심각성을 슆게 이해할 수 있겠지

말 그대로 몸뚱이가 전부였으니 ...

 

 

동굴 벽의 한 모퉁이엔 이런 낚서가 꼭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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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끼들은 정말 싸가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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