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 공부

달걀 포장 용기

 

 

 

 

 

 

 

 

폐지 리사이클로 재탄생한 달걀 포장지

일단 펄프가 원재료인 천연소재를 표백처리했고

빳빳하고 평평한 뚜겅...

담배 은박지라도 감지덕지 했던 천재 화가 이중섭님께서 만약에 이 달갈포장 박스를 봤더라면 어떤 작품을 남겼을까?

TV에서는 아시안게임 수영 중계가 요란한데

내 눈은 붓펜으로 움푹 들어간 흰 달걀포장지 뚜겅에 끄적인다.

 

이제 분리수거 함으로 보내야할 시간...

버리기 아까워서 반대편 이번엔 푹 튀어 나온 면에 그리기.

아직은 뭔가를 보면서 그려야할 초보...

페드속 사진을 보고 그림

이젠 분리수거함으로...작별을 고한다.

세상은 돌고돈다

 

이런?

 

다시 주워다 움푹 페인곳에 수돗물을 잠깐 틀어서

물줄기를 아래방향으로 흘렸더니!!

 

와우~~

 

분위기 있다!!!

 

이거 안버려야겠다~

 

 

※사진속 인물은 야수회 다음까페에 공개된 사진인데 별의미없이 눈에 띄는데로 연습삼아 시도했지만, 만일 문제가 되면 지우겠습니다

'그림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좋아하는 그림들  (0) 2014.10.17
그림으로 만난 동네이웃  (0) 2014.10.12
풍경 소묘  (0) 2014.08.31
새로운 인물소묘   (0) 2014.08.28
기다리는 동안  (0) 201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