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리사이클로 재탄생한 달걀 포장지
일단 펄프가 원재료인 천연소재를 표백처리했고
빳빳하고 평평한 뚜겅...
담배 은박지라도 감지덕지 했던 천재 화가 이중섭님께서 만약에 이 달갈포장 박스를 봤더라면 어떤 작품을 남겼을까?
TV에서는 아시안게임 수영 중계가 요란한데
내 눈은 붓펜으로 움푹 들어간 흰 달걀포장지 뚜겅에 끄적인다.
이제 분리수거 함으로 보내야할 시간...
버리기 아까워서 반대편 이번엔 푹 튀어 나온 면에 그리기.
아직은 뭔가를 보면서 그려야할 초보...
페드속 사진을 보고 그림
이젠 분리수거함으로...작별을 고한다.
세상은 돌고돈다
이런?
다시 주워다 움푹 페인곳에 수돗물을 잠깐 틀어서
물줄기를 아래방향으로 흘렸더니!!
와우~~
분위기 있다!!!
이거 안버려야겠다~
※사진속 인물은 야수회 다음까페에 공개된 사진인데 별의미없이 눈에 띄는데로 연습삼아 시도했지만, 만일 문제가 되면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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